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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8 14:58
갑길이동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385  
☞ 갑길이동산
- 위치 : 구 교회 동산, 和順里 360번지
- 이 명칭은 광복을 전후해서 생겨난 호칭이라고 한다. 이 동산 서쪽 옆에 박갑길의 집이 있었고 박씨가 지역의 유지로 한때 활약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이렇게 불러졌다는 것이다. 박씨가 살았던 집은 1950년대 후반부터 강창은 전 어촌계장이 오랫동안 살기도 했었다. 이 갑길이동산은 지금은 개발에 밀려 도로공사를 할 때마다 많이 파헤쳐져 낮아졌지만 그 이전에는 꽤 가파른 동산이었다. 和順里 전분 공장이 들어선 후 해마다 고구마를 실어 나르는 마차나 화물 자동차들도 이 동산을 오를 때는 거친 호흡을 토해내야 했었다. 갑길이 동산의 주인공인 박씨는 和順里 澱粉工場(동아산업)을 처음 건립할 때 張行圭씨와 공장을 유치하는 데 공로자라이며, 광복 후 ‘立法議員’으로 입후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