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문났어요! > 언론에 알려진 화순리
 
11-12-06 11:31
[한라일보] 화순~군산 3월중 8000톤급 취항 
 작성 : 화순리
조회 : 2,361  
서귀포~군산 항로 뱃고동 울릴까?
서귀포시 계획 변경 화순~군산 3월중 8000톤급 취항 밝혀
입항 관광객 이용 대중교통·대합시설 미비 우선 해결해야

속보=서귀포시는 19일 최근 추진중인 서귀포 지역과 통영·군산간 여객선 취항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본보 1월14일자 6면 보도)과 관련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시는 이날 지난 해 3월 발표했던 성산~군산간의 여객선 취항계획을 수정, 승객 600명과 트럭 및 승용차 등 70대를 실을 수 있는 8000톤급 대형 여객선을 투입 화순항과 군산을 잇는 항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전남 목포소재 J&K라인(주)(대표 장해덕)가 이 노선에 투입될 8000톤급 카훼리여객선 용선계약을 마쳤다.

 이에 따라 J&K라인(주)는 다음달 3~5일 선박에 대한 정기검사를 마친뒤 오는 3월 초부터 이틀에 한번꼴로 운항에 들어갈 방침이다.

 그러나 화순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이 노선이 활성화 될 수 있을 지 우려를 낳고 있다. 또 화순항내 매표소 및 대합시설도 미비해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J&K라인(주) 관계자도 "버스노선 조정 및 대합시설 구비가 우선 해결되야 한다"며 "시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조기에 이뤄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름값도 현재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이하인데다 우리도 배럴당 80달러까지는 커버할 수 있어 정상적인 취항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번에 들어오는 여객선의 길이가 165m에 달해 성산항에서는 수용할 수 없어 부득이 화순항으로 변경했다"며 "화순항의 관광객 운송문제와 대합시설 설치 등은 관련 부서와 긍정적인 측면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성산~통영 항로에도 소디프BMT(주) 선사에서 올 7월 취항을 목표로 마산지방해양항만청에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를 신청한 상태로 조기 취항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정민기자 /입력날짜 : 2009. 01.19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블로그 관련검색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구글로 북마크 하기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