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리에서도 소금을 만들었어요. 숨겨진 또하나의 비경 소금막"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바닷물을 이용하여 소금을 만들어 자급자족했다고 전해집니다.
화순리에도 이렇게 소금을 만드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소금막입니다.
이렇게 바위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에 막을 쳐서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만들었다고 하여 소금막이라고 합니다.
올레 10코스를 걷다보면 화순금모래해변을 조금 지나면 나오고, 걷는 코스 뿐만아니라
화순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보는 모습과
화순리 마을기업인 해양레져체험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바다자전거나 카약을 타고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소금막의 풍경과 어우러져 가히 절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순의 금모래 해변과 어우러진 소금막 풍경이 참으로 멋스럽습니다.
화순오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고 가시기바랍니다.
화순리에서도 소금을 만들었어요. 숨겨진 또하나의 비경 소금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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