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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곶자왈탐방로의 모습입니다....
울 차장님이 떨어진 잔가지들을 치워보지만 역부족....
잔 가지들과 잎사귀가 떨어져 어지러운 곶자왈!!
나뭇잎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9월 초......
깊은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곶자왈은 또다시 숨을 쉽니다..............
10월이 되면 아마............ 멋있는 단풍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얼水명촌 번내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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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곶자왈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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